시작
막상 광고를 달아보니 내가 쓴 글을 내가 봐도 어지럽다. 글의 시작과 끝에 나름대로의 표식(?)이 필요할거 같아서 앞으로는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써야 할 것 같다.
며칠전 화ㅇ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던중에 새로운 메일이 왔다는 메시지가 떳다. gmail이다.
Google Ads에 가입하라는 광고성 메일이었는데, 구글 Ads와 Adsense를 완전히 헷갈렸다. 구글의 My Business는 이전부터 이용하고 있었기에 충분히 올 수 있는 광고성 메일이긴 한데..... 전에는 Ads가입 권유 메일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여하튼 덥석 물었다. 메일을 받고 며칠 후 Ads가 아닌 Adsense에 가입한 것이다. -_-;
(Ads는 나의 제품이나 service를 구글을 통해서 광고를 하는 것으로-내가 광고주-가 되는 개념이다)
13일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15일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 내친김에 애드핏도 같은 13일에 신청을 했다. 모두 승인은 15일에 났지만 애드핏은 15일부터, 애드센스는 16일부터 광고가 보이기 시작했다.
광고를 설정하기 위한 별다른 작업은 없었으며, 사이드바에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서 스킨을 html모드로 편집하여 두어줄 정도 되는 태그를 추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검색해서 알아낸 방법인데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_-; 여하튼 사이드바에 넣은 것은 바로 빼버릴 수 밖에 없었다.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아래로 밀려서 절반밖에 보이지 않았으며, 스크롤바도 없었기 때문이다.
계속 티스토리를 이용을 할지...아니면 워드프레스로 갈아탈지는 여전히 고민중이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었는데 테스트 삼아서 시작한 티스토리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시간이 허락할 때....VPS 등으로 저렴한 서버를 구축하여 하나하나 직접 설정해서 워드프레스 사이트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을 자세하기 정리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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