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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고맙습니다.8

욕망 ..... '욕망'에 의해서 불어넣어진 잘못된 시각은, 숱한 헛짚음과 많은 고통을 야기했다. 그대는 점점 그대의 '참자아'에 대한, '나'에 대한, 내면에 있는 '초자아적 하나'에 대한 신뢰를 잃어 갔다. 사실 그대는 '나'를 잊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도 의지할 데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디로 방향을 틀어야 할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의 신성한 영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대의 의식을 이 모든 지상적 환경에만 집중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왜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 그대의 인간적인 몸과 의지를, 그대의 모든 능력을 계발시키기 위해서였다. '나의 신성한 이데아'를 지상에 완벽하게 표한할 수 있으려면, 그대의 몸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실수와 고난을 겪으면서 그대에게는 구원.. 2024. 3. 10.
기도 전 기도 주님. 제가 기도하는 동안 어떠한 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구원의 기도] 2024. 2. 23.
침묵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어, 오늘 하루 저를 침묵하게 하소서. 저를 세상의 욕망 앞에 침묵하게 하시고, 타인의 욕망 앞에 침묵하게 하소서. 세상의 상처와 고난 앞에 침묵하게 하시고, 저의 부족함과 나약함에 침묵하게 하시며, 형제들의 부족함과 나약함에 침묵하게 하소서. 형제들의 드높여짐에 침묵하게 하시고, 저 자신을 드높이려는 욕망에 침묵하게 하시며, 형제들의 비난과 도전 앞에 침묵하게 하소서. 제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침묵하게 하시고, 제게 주어진 낯섦과 불편 앞에 침묵하게 하시며, 제 부질없는 감정에 침묵하고 제 영혼의 침묵을 통해 부질없는 말들을 삼가게 하소서. 주님, 저로 하여금 오늘 하루, 당신 앞에 침묵하고 세상의 욕망 앞에 침묵하며, 당신의 현존 앞에 겸손되이 머물게 하소서. .. 2024. 2. 23.
하느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은......자유의지!!! ............................................... 혼자서 감내하려 하지 마시고..... 주님께....의탁하세요...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무엇인지....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그분께.... 온전히 맡기세요.... 나는....................당신은............그리고......우리는.....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실거에요..................... p.s. 우리의.....최소한의...의지를...발휘해 봅시다~ 2023. 7. 6.
모든 성인의 통공(通功)을 믿으며...... ◈통공(通功, communion of saints, Communio Sanctorum)[통공] -교회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공로(功勞)를 서로 나누고 공유함.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우리는 매 주일미사마다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고 있음을 고백한다. 통공은 한자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 공(功)을 통(通)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교회를 이루는 천상의 성인들과 지상의 인간들, 그리고 연옥의 영혼들이 서로의 공을 나누고 영적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통공이란 단어의 원어인 ‘코뮤니오’(communio)는 친교나 나눔, 교환을 의미하는 말이다.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공을 나누는 활동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 안에서 세례받은 모든 이가 일치를 이루는 신앙과 사랑의 친교를 의미.. 2022. 12. 27.
생각을 바라보다.... https://www.mariasarang.net/bbs/bbs_view.asp?index=bbs_sermon_jun&no=2298 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매일강론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기도 때 분심 없애는 법 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매일강론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기도 때 분심 없애는 법 www.mariasarang.net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예리코에서 바르티매오라는 눈이 먼 사람을 치유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특별히 오늘 마르코 복음에서 바르티매오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특징적인 모습은 “스승님!”이라는 칭호에서 잘 나타납니다. 루카나 마태오 복음에서도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보기는 하지만 거기에서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오직 마르코 복음에서만 예수님을 “.. 2021. 7. 21.
기다리는 행복 – 이해인 http://serony.com/ken/books-papers/%EA%B8%B0%EB%8B%A4%EB%A6%AC%EB%8A%94-%ED%96%89%EB%B3%B5-%EC%9D%B4%ED%95%B4%EC%9D%B8/ 2021. 6. 5.
https://blog.daum.net/gunin032/ https://blog.daum.net/gunin032/ 쉰소리를 잘하는 불로그입니다 글자 그대로 말랐고 외우기 쉬운번호로 선택했어요 blog.daum.net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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