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속에서.../시간의 조각들...1 늦잠, 칼국수, 눈...그리고 커피...... 올해 첫 Cu. 월례회의가 있는 날... 이틀 연속 늦잠을 자는 바람에...참석하지 못했다.....보통 늦어도 6~7시 사이에 눈이 떠지는데...이틀간 새벽 3시 정도에 잠자리에 들게되니 오전 9시가 다 되어서 일어난다... 토끼가 뜬금없이 창모루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대충 양치에 세수를 하고 집을 나선다... 이슬비 같은 가랑비가 살짝 내리는....평화로운 아침...이다... 창모루와 그 옆의 팔당원조칼국수를 번갈아 가면서 몇 번을 먹어봤는데 토끼는 창모루가 더 입에 맛는 것 같다. 칼제비 1인분에 해물파전 1인분.. 다 먹고 죽을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죽은 먹지도 못했고 칼제비와 파전도 살짝(?) 남겼다.... 배부르다... 창모루에 도착하기 직전에 눈에 들어왔던 커피숍에서 커피를.. 2023.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