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를 그리 많이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워드프레스의 기본테마에 각종 플러그인과 페이지빌더를 사용하면 어지간한 기능이나 디자인은 흉내낼 수 있는 것 같다. 특정 테마를 선택하는 이유는 빠르게 웹사이트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은 아닐지.... 아스트라 테마도 꽤나 유명(?)한 테마인 듯..한데......처음 설치해봤다.
아래와 같이 헤더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능이 마음에 든다. 어차피 기본 기능을 조금 다듬어야 하기는 하지만... 이런 기능이 마음에 든다.
이 기능이 때론 유용하다. Customify 테마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헤더빌더만 봤을 때는 아스트라보다는 customify가 조금더 섬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ASTRA 테마가 SEO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테스트 삼아 설치해 본 것이다. 또한 ASTRA 테마를 설치한 후에 Starter Templates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300여개의 완성된 템플릿을 통해서 손쉽게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중에서 elementor, beaver, brizy 혹은 워드프레스의 기본 편집기인 Gutenbegr와 같은 페이지 빌더가 있어야 하는데 사용해본 빌더는 워드프레스의 기본과 elementor이기 때문에 엘리먼터를 선택하기로 했다.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테마가 몇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Customify이다.
Starter Templates이 바로 설치가 안되어서 (wp-content/uploads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퍼미션을 757이나 777 등으로 설정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다운받은 후에 FTP를 통해서 워드프레스의 플러그인 테마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설치했다.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에 활성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오류메시지가 나타난다. -_-;
위와 같이 발생하는 오류는
| Required File Permissions to import the templates are missing.
| You can easily update permissions by adding the following code into the wp-config.php file.
| define( 'FS_METHOD', 'direct' );
define( 'FS_METHOD', 'direct' );코드를 wp-config.php에 추가해야 한다. 아마도 wp-config.php의 퍼미션을 조금 보수적으로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조금 섬뜩한 경고메시지이긴 하지만...define( 'FS_METHOD', 'direct' )코드를 반드시 삽입해야 할 필요는 없다.) (참고 : https://ko.stackanswer.site/wordpress/189554-what-security-concerns-should-i-have-when-setting-fs-method-to-direct-in-wp-config FS_METHOD를 direct로 설정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플러그인과 템플릿을 불러오고 사용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나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
uploads디렉토리의 권한을 7x7등으로 설정한 후..사이트가 완성되면 다시 755 등으로 변경하는 것은 어떨지....
아래의 글은 참고만 하자....
아래와 같이 wp-config.php에 코드를 추가했다. (사진의 마지막 두 줄...)
역시나 코드를 수정하고 화면을 리프레시 했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메시지가 발생한다.
~/wp-content/uploads/astra-sites/ 디렉토리를 쓸 수 있는 퍼미션을 줘야할 것이다.
이는 uploads디렉토리의 하위에 astra-sites 라는 디렉토리를 생성한 후 퍼미션을 757로 변경하면 해결된다.
퍼미션 문제를 해결한 후에 Starter Templates의 See Library를 클릭하면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많은 템플릿들이 보인다. 이 중에서 무료 / Elementor만 선택하더라도 99개의 샘플을 다운받아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다.
.....
개인적으로.....많은 테마나 예제 페이지를 접하는 이유는......만들어진 테마나 템플릿을 그냥 가져다가 쓰는 것 보다는...전체적인 디자인을 참고하는 것이기에...많이 접할수록 유리하기는 하다.... 단지 딱히 꽂히는(?) 디자인이 없다는 것이 문제고...더 큰 문제는 내게 디자인에 관련된 재능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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