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 - Webmaster tool 에 사이트 추가

https://www.bing.com/webmasters/

Bing 웹 마스터 도구

 

 

마이크로 소프트의 bing에서 사이트가 노출되기를 희망한다면 bing의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보자.

물론 구글의 search console이나 MS의 bing, 다음(카카오)의 사이트 등록, 네이버의 서치어드바이저 등을 거쳐야지만 해당 검색엔진에 사이트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보다 적극적인 사이트의 노출을 꾀하는 작업일 것이다. 각각의 검색엔진에 나의 사이트가 얼마나 최적화(seo) 되어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여러가지 필터링을 조합해서 내가 설정할 수 있는 '특정기간' 동안 '어떤 키워드(검색어)'의 검색으로 내 사이트의 '어떤 페이지'가 얼마나 '노출'되었고 얼만큼의 '클릭'이 있었는지...또한 접속자의 국가 및 접속기기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다음'은 최하위점을 주고 싶다. -_-;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노출의 정도 차이가 크다. 어찌보면 다음의 사이트 등록과 비슷하다.

위의 주소로 BING의 WEBMASTER TOOLS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를 추가할 방법을 선택하세요'라는 창을 볼 수 있다. (당연히 bing 계정이 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Google의 SearchConsone로 등록한 사이트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등록하려는 사이트의 인증은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XML 파일

 

2. HTML 메타 태그

 

3. CNAME 레코드를 DNS에 추가

 

여기서 1번 방법으로 사이트에 대한 인증을 마쳤다. 구글에서 dns 레코드를 통해서 사이트를 인증하는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서브도메인까지 모두 인증하기 위함이었는데 bing에서는 그러한 기능은 없는 듯 했다. 그렇다면 굳이 네임서버 의 설정에 (cname)레코드를 추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는 DNS에서 추가하는 형태의 사이트 인증방식은 없으며 '다음(daum)'이나 zum의 경우에는 사이트를 등록하려는 해당 계정만 있으면 충분하다(1,2,3번 모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