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의 sign-up 페이지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

How to disable wordpress Multisite sign-up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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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을 해보니 동일한 질문이 두 개 눈에 띄는데......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 이 문제는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네임서버를 설정할 때에 와일드카드 레코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발행한다.

예를 들어서 mydomain.tld를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설정하기 위해서 네임서버의 설정에 ' *  IN  A  12.23.34.56 '과 같이 와일드카드(*)를 사용했다면.....일단은 멀티사이트를 추가하고 만드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생성하지 않은 사이트의 이름으로 접속을 시도하면 sign-up 페이지가 열린다. 워드프레스의 네트워크 설정의 등록설정에 아래와 같이 4개의 옵션이 존재하지만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메시지만 조금 바뀔 뿐 sign-up page는 계속 발생한다.

박스친 부분의 가장 마지막줄에 있는 NOBLOGREDIRECT()을 사용하면 sign-up 페이지를 띄우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사이트로 redirect할 수 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define( 'NOBLOGREDIRECT', 'http://redirectdomain.tld' );

작성(정의)되지 않은 멀티사이트의 접근에 대한 redirect를 설정하는 것으로 해당 멀티사이트의 주사이트나 외부의 도메인으로도 설정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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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4-05-02

(1) 위의 한 줄로 워드프레스에서 HTTP 404 error를 처리하기 위해 별도의 플러그인(Redirect 404 등)은  불필요해진다.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에서 정의하지 않는 서브도메인으로의 접근이나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로의 연결시도 등으로 HTTP 404 error가 발생한다면 위에서 설정한 도메인으로 자동으로 redirct되기 때문이다. 멀티사이트가 아닌 경우에도 NOBLOGREDIRECT()가 유효한지는 테스트 해봐야 알 수 있다.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에서만 유효하다(2024-05-06)

(2) 리비전은 유용한 기능이지만 그 수량이 너무 많다면 DB의 최적화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2개~3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았다.

define( 'WP_POST_REVISIONS', 2 );

여기서 숫자 대신 false, true를 넣어서 리비전 기능을 비활성화/활성화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간의 간격을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다.

define( 'AUTOCAVE_INTERVAL', 120 );

기본 값은 60초 이며 위와 같이 설정하게되면 120초 마다 자동으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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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multisite의 sign-up 페이지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검색하다가.....검색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서...내가 찾은 방법을 포스팅하는 중이었다. 내가 찾은 방법은 대단한건 아니고....그저 네임서버의 설정에서 와일드카드 레코드를 설정하지 않고, 새로 작성하려는 멀티사이트의 서브도메인을 수동으로 생성하는 방법이다. 오래전의 포스팅 [내 서버에]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 만들고 운영하기 에서도 와일드카드 레코드는 귀찮더라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이후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와일드카드 레코드를 사용하는게 편리하다([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를 위한] 네임서버와 웹서버의 설정)고 포스팅했었다. 존재하지 않는 멀티사이트의 접근에 sign-up 페이지가 활성화 되는 것을 막으려고 웹서버의 설정을 수차례 바꿔봤지만 웹서버의 설정으로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다. 차선책으로 생각한 것이 생성하려는 멀티사이트마다 수동으로 서브도메인을 생성하는 것이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단지...웹서버의 설정이 많아져서 조금 귀찮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결국 워드프레서 멀티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네임서버에서는 와일드카드 레코드를 사용하고 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의 설정(wp-config.php)에서는 noblogredirect()를 사용하는 것이 정의되지 않은 멀티사이트에 대한 sign-up page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같다...

위의 그림에서 NOBLOGREDIRECT를 설정하라는 글을 보고 "noblogredirect()"의 존재를 알게되었다.